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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 유쾌함 => 존경받는 최고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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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시욱이사 18-12-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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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 유쾌함 => 존경받는 최고의 리더
 

우리가 원하는 리더의 상
내가 되고 싶은 리더의 상,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떠올려보았을텐데요.
 
저 또한 여러 상사분께 배우며 주니어 시절을 보냈고 어느순간 제가 상위자가 되었고, 리더의 모습/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 업무와 함께 항상 생각해왔던 부분입니다.
 
많은 기업의 CEO분들과 임원, 여러 직군의 실무자분들과 만남을 이어오면서 여러가지 스타일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한분 한분 각자의 장점(강점)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특별히 그 분만의 고유 컬러가 있을때엔 기억에 오래도록 남기도 합니다.
오너 체제이든 전문경영인 체제이든, CEO분들을 뵙게 될때면 열심히 살아오신 분이고 유능한 역량을 가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하신데 리더형 성향을 가지신 분은, 결국엔 여러 곳에서 리더로서의 기회를 받게 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문지식을 갖추시고 업무를 잘 이어오신 엘리트분들과 마주 대하며 그 동안 삶의 굴곡을 주거니받거니 하다보면 그 분의 살아오신 인생에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필자인 저는, 이사급 이상의 임원부터 CEO분까지 대화를 나누면서
 
‘어머나… 너무 낮은 자세로 편하게 대해주시는 것 아닐까’ 
‘상당히 재밌으신 분인데!’ 
‘어쩜, 이렇게 성격이 쿨 하실수가...’ 
‘우와, 정말 유쾌하시다~’  
 
등의 감탄문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독백으로 되뇌이게 된 경우가 꽤 있습니다.
 
살아오신 인생을 보아서는 크게 아쉬울 것이 없으신 것 같고 여러 굴곡이 있었겠으나 지금의 위치에서는 충분히 자신감과 위상으로 인해 조금은 무게감을 잡으실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게 될 때 저는 참 흐뭇하고 행복감도 느끼게 됩니다.
 
함께하는 이들에게 유쾌함과 때로는 유머러스함까지 만들어주실 수 있는 분들의 여유는 어디서 나오는것일까..,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전문 지식/ 탁월한 업무역량/ 인지도/ 훌륭한 성과/ 인적 네트워크 등으로 이미 한 분야의 최고의 엘리트이시나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갖추고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칫,  ‘겸손’ 이라는 덕목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 필자는 이 부분을 조심스럽게 논하고 싶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매 상황에서 자신을 무조건 낮춘다는 의미가 전혀 아닌,
매 상황에서 언제든 나보다 나은 누군가가 있음을 인정하는 넓은 마음, 내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된 것은 나의 잘함으로만 된 것이 아닌, 주변의 많은 도움과 함께 한 동료가 있었기에
이 곳까지 오게 되었고 이 자리에서 역할을 잘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가 충만하신 분을 겸손하신 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겸손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일까요?
제가 만난 이와 같으신 CEO와 임원분들께서는, 첫 만남 첫 순간에도 딱딱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첫 대화에서도 서로 웃을 수 있는 가벼운 주제부터 이야기하실 수 있는 여유로움과 나보다 남을 귀히 생각해주시어 본인의 이야기를 일정 부분 하신 후엔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시고 경청하고 공감하시는 모습이 그대로 느껴졌답니다.
 
아마도 그 느낌은 이끌어가시는 기업내의 임직원들께서 느끼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모든 근로자분들이 본인의 이야기를 기업에서 들어주길 바라고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길 원하기에, 내부 고객의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는 자세를 가진 CEO분이야말로 더욱 존경을 받고 따르고 싶은 롤모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청하시는 CEO이시기에 눈높이와 마음의 자세를 본인 외에 임직원의 입장에서 맞추다보면 열린 사고와 유쾌하고 쿨한 성향이 되는 건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 엘리트 + 유능함 => 성과를 보여주는 멋진 리더
* 엘리트 + 유쾌함 => 전반을 아우를줄 아는 겸손의 미덕을 갖춘 존경받는 리더
 
굳이 두가지로 나누어서 위와 같이 기록해보긴 했으나 실제는 어느 쪽으로 좀더 비중이 있는가...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유능함으로 일정 기간에 최대 목표치를 만드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이상으로 오래도록 가는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함께 가는 임직원(동료)들의 강점을 최고로 끌어올려줄 수 있는 겸손&오픈마인드의 유쾌함으로 상생/성장/성공을 이루어가며, 시간이 흐른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도 그 분을 따르고 찾아올 수 있는 존경받는 리더가 더욱 요구되지 않을까요?
 
CEO분들을 응원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위해 함께 계속 고민해가고 싶습니다.
 
 written by  Siwook Eom (Grace Eom) December 2018  UBsociu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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