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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전형 탈락 이유?! 작년엔 '스펙', 올해는 '직무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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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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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전형 탈락 이유?! 작년엔 '스펙', 올해는 '직무경험'

 

- 취준생의 서류 탈락 이유 1위? 2015년 ‘스펙 부족’→ 2016년 ‘직무 경험 부족’
- 올 하반기에는 평균 17곳 지원했지만, 합격한 곳은 단 ‘2곳’밖에 되지 않아 

2016년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취준생 61%만이 서류전형에 합격했다고 답했다. 나머지 39%는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것.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인크루트 취업준비생 회원 715명을 대상으로 2016 하반기 공채 중간 점검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먼저 취업준비생에게 기업에 입사지원을 얼마나 했는지 물어봤다. 취준생들은 올 하반기 공채에 평균 17.2개 기업에 입사 지원했으며, 서류전형에서 합격한 기업은 평균 2.7개 기업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취준생들이 평균 20.2개 기업에 지원했고, 3.1곳에 서류 통과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취준생들이 기업에 덜 지원하고, 합격이 덜 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묻지마 지원을 했던 취준생들이 올해는 소신 지원을 한 것으로 보인다.

취준생들이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냈지만 탈락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응답자 32%는 ‘직무 실무경험과 차별화된 포인트가 부족했기 때문’을 꼽았다. 그 다음 ▲스펙이 좋지 않아서(24%), ▲해당 기업에 대한 지식, 관심을 효과적으로 어필하지 못해서(15%), ▲지원율이 높은 기업에 지원했기 때문에(13%), ▲시간이 촉박하여 서류를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기 때문에(8%) 등으로 답했다. 작년 취준생들이 탈락이유로 ‘스펙이 부족해서(30%)’를 가장 많이 꼽은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취준생들이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취준생에게 서류전형에 합격한 이유를 묻자 응답자 31%가 ‘직무 관련 실무경험은 물론 차별화된 스토리와 장점을 어필했기 때문’이라 답했다. 이어 ▲운이 좋아서(19%), ▲해당 기업에 대한 지식, 관심이 많아서(13%), ▲스펙이 좋아서(10%) 순으로 집계되었다. 그밖에 지원율이 낮은 기업에 지원했기 때문이라는 응답도 5%나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올 하반기 채용에 추가 지원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87%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지난해 취준생 92%가 추가 서류 지원을 하겠다는 것과 비교하면 올해 구직자들은 소신 지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주요 기업에서 직무 역량 평가를 강화하면서 취준생도 이러한 기조에 맞춰 직무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취준생들은 이번 탈락 경험을 거울로 삼아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크루트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로 실시됐다. 총 참여 인원은 1,025명이었으며, 이 중 취업준비생은 715명으로 7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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