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ort

포지티브 섬 게임 [ positive-sum game ]

페이지 정보

관리자 2016-02-14

본문

포지티브 섬 게임 [ positive-sum game ]

경영의 구루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교수는 10대 메세지( The 10th World Knowledge Forum ) 중 하나로 포지티브섬 게임을 하라고 전하였다. "남을 죽이고 내가 이겨 최고가 되는 제로섬( zero-sum) 경쟁시대는 끝났다. 모두가 승자가 되는 포지티브섬(positive-sum) 경쟁으로 전략을 바꿔야 한다" 고 조언했다.

엄밀하게 말하면 포지티브섬 게임은 게임론의 개념은 아니다. 그러나 비공식적으로 자신의 이득을 개별적으로 추구하는 합리적 플레이어간에 상호적인 협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포지티브섬 게임이라는 표현이 종종 사용된다. 공식적으로는 상호적 협력을 균형해로서 갖는 여러 게임 중에 ‘조화 게임(game of harmony)’이 있다. 이 게임은 다음과 같다.

 

플레이어 1ㆍ2 모두 협력과 비협력의 선택사항이 있다면 양 플레이어가 모두 협력을 선택한 경우 각 플레이어는 게임의 최적에 해당하는 2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 협력해에서 각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이득은 다른 어떠한 전략에서 얻어지는 이득을 상회한다. 따라서 조화게임은 외부에서의 구속력이 없는 상태에서 각 플레이어가 항상 자발적으로 협력하는 요인을 갖는다. 

 

 

 

2285596e0c714beba29191601b1d3be5_1455438230_052.jpg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