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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꾸는 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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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택전무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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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꾸는 자의 몫이다. 완연한 봄을 넘어 가끔은 여름을 느낀다.
디선가 들려오는 옛 노래가 하루 종일 흥얼거리게 만든다.
학창시절 꽤나 좋아했던 ABBA의 I have a dream이다.
아마 전 뉴스에 다시 결합한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무튼 사람에게 꿈이란 건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힘의 원천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그것도 꿔야 제 맛이지. 
구슬도 꿰어야 보배인양 꿈도 꿔야 내 것이 되고, 가져야 이룰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꿈이란 것은 단지 사람을 막연히 몽환적으로 불투명한 희망을 주기도 하겠지만 구체적이고
명료한 꿈을 가졌을 때 그 꿈을 이루어 내기가 훨씬 더 수월하지 않을까?

목표말이다.
꿈은 사람마다의 목표를 말한다.
하고 싶다. 되고 싶다.
갖고 싶다 등등 그 꿈이 명료하고 뚜렷할 수록 ‘그 꿈’에 도달할 가능성이 더 높다. 
투수가 공을 던질 때 포수와 사인을 맞춘 후 그 포수의 글러브에 공을 던진다.
만약 투수가 포수와 사인도 주고 받지도 않고 포수의 글러브를 쳐다보지도 않고 공을 던진다면
그 공이 과연 제대로 들어갈까?
포수의 글러브 한 가운데 꽂히는 건 나의 꿈이자 목표이고,
주고 받는 사인은 그 꿈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일 것이며, 투수 힘찬 와인드업은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걸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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