顾问专栏

논쟁에서 이기면 친구는 없다

페이지 정보

관리자 23-06-18 11:40

본문

어느날 밤 데일 카네기는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낯선 사람들과 둘러 앉아 식사를 하는 중 그 옆에 앉아있던 사람이 " 인간이 아무리 일을 하려고 해도 최종적인 결정은 신이 내린다" 
라고 말하며 성경에 나오는 구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지요 그것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나오는 말이었습니다 

데일 카네기는 즉시로 반론을 제기하자, " 뭐라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요 그 말은 분명 성경에 나오는 말입니다."
마침 옆에 오래동안 셰익스피어를 연구해온 프랭크 가몬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때 가몬드는 식탁 아래로 카네기를 툭치며 말했습니다 
"데일 자네가 틀렸네, 저 신사분의 말씀이 맞이, 그말은 성경에 있는 말일세"

 카네기는 견딜수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가몬드에게 물었습니다 
" 자네는 그 인용문이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나오는 말이란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 물론 알지, 햄릿 4막 2장이지, 하지만 데일, 우리는 그 즐거움 모임의 손님이잖아, 왜 그사람이 틀렸다는걸 증명하려고 하나?
그렇게하면 그가 자네를 좋아하게 되나? 왜 그사람 체면을 세워주지 않나?
" 그가 자네의 의견을 물었나?  왜 그사람과 논쟁하며 좋은 시간을 망치려고 하나?  

우리는 다른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이 잘못되었을때, 그것을 지적하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말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데, 쉽게 그런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분위기 싸늘하게 만드는 말인데,
그런 사람들은 " 사실이니까" 라고 넘어가려고합니다. 

" 사실의 지적" 과 관계의 훼손" 중에 어느것이 더 중요한지 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go Top